면천읍성 정비·복원사업 중 면천읍성 성안마을(장청 복원) 조성사업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됐다.

면천읍성 정비·복원사업은 2007년부터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실시돼 왔다.

이 사업은 읍성 내 토지 및 건물 매입, 복원지 시·발굴 조사, 성벽·문루·관아복원, 성안마을 및 영랑효공원 조성 등으로 이뤄지며 총 292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복원을 목표로 한다. 한편 면천읍성 성안마을 정비공사가 착수됐다.

공사는 장청(군아와 감영에 속한 장교가 근무하던 곳) 복원공사와 장청 주변 정비 사업으로 진행된다. 정면 6칸, 측면 2칸의 장청 한 개 동을 복원하고, 장청 주변으로 전체 36.2m 구간에 석축형 배수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정비공사에는 약 41억 원이 투입됐으며 (주)백마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올해 10월 중순까지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