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향교, 유림ㆍ노인등 5백여명 참석

【당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덕성 회복을 위한 윤리선양대회가 지난 3일 군민회관에서 관내 유림 및 기관단체장, 노인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진향교(전교 김준환)가 주최하고 당진군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서는 순성면 갈산리 신지균씨와 당진읍 박종대씨가 효행자 표창을 받았으며 성균관장 최근덕 교수가 초빙돼 ‘전통예절과 윤리선양으로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자’는 내용의 강연을 했다.

특히 이날 김준환 전교는 대회사를 통해 “최근 당국이 동성동본 혼인을 사실상 허락하는 법안을 준비중에 있다는 데 이는 인간사회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처사”라고 강도높게 비난하고 “윤리와 도덕이 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동성동본 금혼은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