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인공수정소, 캐나다서 직접 선발해와
선발지수 230이상, 일당증체량 1,000g등 우량
【합덕】 지난해 가을 군비 2천만원을 지원받아 설립된 영농조합법인 당진인공수정소(합덕읍 소소리)가 유전능력이 우수한 웅돈을 새로 수입해 와 양돈농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인공수정소 대표이사 이제만씨를 비롯한 조합원 일동은 군비 4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직접 캐나다를 방문, 선발지수 230이상, 일당 증체량 1,000g등 인공수정에 적합한 숫돼지 15두를 선발해 수입해 왔으며 80평의 돈사도 새로 증축했다.
현재 월 500복 이상의 액상정액을 생산해내고 있는 당진인공수정소가 이같이 우량종모돈을 확보함으로써 돼지개량 촉진과 비육돈 성장률을 5~10일 단축(5~10일)시켜 양돈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정액을 이용해 인공수정할 경우 농가에서는 자연교배시 우려되는 각종 질병의 예방과 농장내 질병유입을 최소화 할 수 있음은 물론 육질 개선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소득증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진인공수정소는 현재 회원농가 34명에 보유 총 모돈수가 3천700여두로 우량종모돈이 생산한 정액은 회원농가에 우선 보급되나 오는 7월부터 일반 양돈농가에도 시중보다 30% 저렴한 1복당 1만2천원에 보급할 계획이다.
문의 363-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