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 당진시청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경수 씨가 탑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120개의 텀블러를 전달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움을 받았던 한 씨는 생활이 안정되면 지역사회에 환원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한 씨는 지난해부터 CU 당진시청점에서 손님이 구입한 로또가 2등 이상 당첨될 때마다 당진시복지재단에 기부를 해왔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한 씨는 지역의 문화발전과 당진을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를 위해 오경덕 화가가 제작한 텀블러 120개를 탑동초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한경주 씨는 “힘들고 방황하던 시절 사랑의 열매를 통해 경제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그 덕에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좋은 일을 하고 나니 CU 당진시청점에서 로또를 구매한 고객이 1등으로 당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