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당진군협의회(회장 차화용)는 철새가 많이 도래하는 2월을 철새의 달로 정하고 보호운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회원과 당진화력 직원, 공무원 등 150명은 대호유수지에서 ‘사랑의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벼 등 1,380kg의 철새먹이를 제방과 고수부지에 뿌려주고 야생 동식물 사랑운동 전개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자발적으로 주변의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해 자연보호운동의 모범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차화용 자연보호당진군협의회장은 “철새는 적절한 자연 환경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만 매년 동일한 장소에 출현하게 된다”며 “지역의 가치있는 생태공간의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