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영화관, 스포츠시설,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문화재, 도서관에서 할인 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오는 29일, 8월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에 대해 안내한다.
책 두 배로 대출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박종희)에서 ‘책 두 배로 대출’을 진행한다. 시립중앙도서관과 합덕도서관, 송악도서관에서는 문화가있는날에 기존 책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문의 : 360-6911
사진 교육 프로그램 실시
아미미술관
아미미술관(관장 박기호)에서는 생활 속 예술찾기의 일환으로 사진 및 체험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 문화가있는날 행사로 지난 6월부터 열렸다. 다음 달을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 지역 사진작가인 인주리 작가가 사진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이날 수업을 통해 촬영한 사진을 캔버스 액자로 제작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14명만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카메라 혹은 카메라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신청 및 문의: 353-1555
영화 상영 및 야간개장
심훈기념관
심훈기념관에서 영화 무료관람 및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29일 저녁 6시부터 영화 ‘상록수’를 상영한다. 또한 영화 상영동안 야간개장이 이뤄져 여유롭게 심훈기념관을 관람할 수 있다.
송악읍 부곡리에 위치한 심훈기념관은 심훈의 항일 및 계몽 정신을 후세에 선양하고자 건립됐다. 심훈의 후손 및 여러 관계자들이 기증· 위탁한 유물들이 기념관에 전시돼 있다.
전통민속놀이 체험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이날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즐기기 좋은 윷놀이 등의 전통민속놀이 체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합덕읍 합덕리에 위치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조선 3대 저수지 중 하나였던 합덕제를 기념하고 수리의 중요성을 인식한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기 위해 건립된 수리전문 박물관이다. 농경문화의 유산들이 전시돼 있으며, 보는 박물관을 벗어나 몸으로 직접 느끼며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