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출신 문인화 작가인 김윤숙씨가 2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윤숙 작가는 문인화 ‘맑은 향기 맑은 소리샘’이라는 작품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입상 본상후보작에 올라 우수상 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

작품 ‘맑은 향기, 맑은 소리샘’은 소나무 위에 앉은 새를 그려내 소나무의 맑은 향기와 새의 맑은 소리를 표현했다. 화제는 ‘오랜 사귐은 송백 같은 마음이라’라고 썼다.

김윤숙 작가는 “국전 수상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둬 영광”이라며 “국전 준비로 소홀했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수강생들을 가르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작품은 7월1일부터 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본관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대한민국미술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로 서예, 공예, 한국화, 조각, 양화 등이 응모돼 신인미술작가들의 등용문으로 맥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