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명 넘게 치료받아
해안지역 ‘익상편’증상 많아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이명남)가 10일부터 3일간 실시한 좧사랑의 안과진료봉사좩에 4백50명의 주민이 참여해 안과진료를 받았다. 또 이중에는 9명의 주민의 눈수술을 받아 다시 광명을 찾게 되었다.
마취수술시 필요한 8명의 주민은 서울병원에서 입원수술을 받기로 했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에서 안과전문의 2명이 직접 방문해 1차진료와 수술을 맡았던 이번 의료봉사에는 주로 40~50대 중장년층과 평소 노안으로 남모르게 고충을 겪어온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찾아와 진료를 받았다.
진료를 담당했던 신인숙 이동진료실장에 따르면 심한 환자들 중에는 백내장 환자와 익상편 환자가 많았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을 모르지만 해안지역의 경우 흰자위에 이물질이 끼는 익상편이 많았다’며 그러나 시력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1차진료를 거쳐 중증으로 판명된 환자들은 삼성그룹계열사인 삼성전관에서 이 봉사팀에 기증했다는 완벽한 시설의 버스이동수술실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아 주위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