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지난 7월 개원한 당진시의회가 첫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당진시 각 실과 등 부서를 대상으로 당진시 정책과 예산, 추진사업 등에 대해 감사를 펼친다. 9명의 초선의원들이 시의회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제3대 당진시의회를 평가할 첫 시험대 위에 서 있다. (관련기사 7면)
제3대 당진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다. 그동안 어떻게 행감을 준비해왔나?
제3대 당진시의회는 ‘일하는 의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행감인 만큼 13명의 의원들은 두 번에 걸쳐 관련 교육을 받았고, 늦은 밤까지 당진시 행정을 분석하고 공부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가?
13명의 의원 중 9명이 초선의원이다. 때문에 의원들에게 행정부서별 다양한 당진시 현안업무들을 살펴보면서 당진시 행정의 정책과 방향, 추진사업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이 도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모든 당진시 행정부서에 대해 집중감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시정질문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시정질문은 대안제시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면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부서별 사업결과 및 향후계획을 구체적으로 따져 묻고 적합한 대안까지 제시해야 한다. 시의원들의 집중감사가 성과로 이어져 몇몇 당진시 부서장들은 개선의지를 밝히고 변화를 약속했다.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 등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의원의 의정활동은 시민들의 마음과 뜻이 중심이 돼야 한다. 의정활동의 꽃은 ‘행정사무감사’라고 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양기림 위원장 중심으로 모든 시의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민들의 뜻을 품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응원, 그리고 더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 ‘확실한 변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출범한 만큼 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