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제, 지역실정맞게 논의하고 해결모색

95년 12월 군의회에 상정했다 부결됐던 당진군 여성정책심의위원회가 햇수로 2년만에 어렵사리 구성되었다. 군은 26일, 1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에게 위촉장을 주고 위원회 구성을 선언했다.

높아지는 여성의 역할과 능력을 개발하는 동시에 여성이 처한 현실의 문제를 지역실정에 맞게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는다는 취지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당진군의 여성정책을 건의ㆍ심의 또는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또 지역에 맞는 여성정책을 수립해 중앙이나 도에 건의할 수도 있도록 입안되었다.

당진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기획감사실장, 가정복지과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는 위원회는 12명의 민간인 남녀를 위촉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26일 첫모임에서 위원들은 선출직 부위원장에 여성학을 전공한 박경옥(솔뫼우슬라의집 원장)씨를 선출했다.

■위원장:최군일(부군수) ■부위원장:박경옥(솔뫼우슬라의집 원장) ■위원 △유재풍(기획감사실장) △이향주(가정복지과장) △김귀자(대건노인대학 간사) △김순동(여성단체협의회장) △김준환(향교전교) 김태숙(㈜주간 당진시대 신문사) △박공신(당진읍 읍내리) △박기호(추계예술전문대 강사) △이민선(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 사무국장) △이영희(새마을부녀회장) △정덕균(당진성결교회 목사) △정양숙(신성전문대 교수) △편명희(국민홍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