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회의소 박유신 회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지난 4일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최우현 한국농업경영인회 당진시연합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자 대의기구인 당진시농업회의소가 출범했다.
하지만 당진시농업회의소의 불분명한 역할과 자금난 등으로 인해 지역 농업인들의 비판과 우려가 계속돼왔다.
이 가운데 지난 4일 당진시농업회의소 임시총회에서 박유신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본지 1235호 ‘파행 겪는 농업회의소’ 참고 >
당진시농업회의소에 따르면 임시총회 이후 두 차례의 이사회를 갖고 최우현 한국농업경영인회 당진시연합회장이 직무대행을 맡아 1년 간 당진시농업회의소를 운영키로 결정했다. 또한 임시 사무국장은 차재준 당진시품목별연구회협의회장이 맡았다.
최우현 직무대행은 “와해된 조직을 화합을 통해 정상궤도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