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장상인회 고성호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이 투표를 통해 당선된 정제의 회장(왼쪽)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 당진시장상인회 고성호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이 투표를 통해 당선된 정제의 회장(왼쪽)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차기 당진시장상인회장으로 정제의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당진시장상인회는 지난 17일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114표를 얻은 정제의 후보가 최용득 후보(53표)를 두 배 이상 앞서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투표에는 177명의 상인회원 중 1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고성호 선거관리위원장은 “모든 선거가 그러하듯 선거 후유증이 클 것으로 생각돼 걱정스럽다”며 “경쟁 중에 있었던 아픔을 잊고 두 후보 모두 당진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터뷰 정제의 회장

“간판보수·전전대 문제 등 현안 해결”

“우선 다시 한 번 당진시장상인회장으로 선출돼 기쁩니다. 상인회장으로 일했던 지난 6년을 평가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인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간판·아케이드 보수사업, 전전대 및 빈 점포 문제 등 전통시장 관련 현안들을 행정과 소통하면서 하나하나 풀어나가면서 질서 있는 시장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권익과 매출이 향상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4개 시장(△어시장 △상설시장 △정기시장 △잡시장)에서 고루 이사진을 구성해 각각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