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당진시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위원회가 진행됐다.
▲ 지난 19일 당진시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위원회가 진행됐다.

당진시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위원회가 지난 19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재혁 한국농업경영인회 당진시지회장과 서은숙 충청남도 농식품유통과 농산물 마케팅 팀장을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2018년 기금 결산 및 2019년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이날 심의위원회는 APC의 정상 운영이 불가함에 따라 2019 기금운용 계획에서 농산물 납품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최근 5년 간 감자·양파의 출하시기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80%를 기준 가격으로 정하고, 해당 품목을 계통출하한 농가 낙찰가격이 기준 가격에 미치지 못할 때, 기준 가격과의 차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당진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의거해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의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하기 위해 예치금 중 600만 원을 당진시 통합관리기금 예탁금으로 사용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한편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은 당진에서 생산되는 기초농산물의 수급조절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최저생산비 지원 및 농업인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기금은 과잉 생산된 농산물의 수매·저장 등 가격안정 시책을 추진하거나, 국내외적 여건 변화에 따른 농산물 판매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사업 자금, 수급이 불안정한 농산물의 유통에 따른 조사·연구·판로 등 종합적 유통대책을 추진하는데 사용된다.

올해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은 △기초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 △농산물 가격안정 시범사업 △농산물 수매자금 이차 보전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기본계획 수립 △고구가 직거래 농가 포장재 제작 지원 △수출유망 농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예치금 △당진시통합관리기금 예탁금 등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