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위원회가 지난 19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재혁 한국농업경영인회 당진시지회장과 서은숙 충청남도 농식품유통과 농산물 마케팅 팀장을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2018년 기금 결산 및 2019년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이날 심의위원회는 APC의 정상 운영이 불가함에 따라 2019 기금운용 계획에서 농산물 납품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최근 5년 간 감자·양파의 출하시기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80%를 기준 가격으로 정하고, 해당 품목을 계통출하한 농가 낙찰가격이 기준 가격에 미치지 못할 때, 기준 가격과의 차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당진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의거해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의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하기 위해 예치금 중 600만 원을 당진시 통합관리기금 예탁금으로 사용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한편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은 당진에서 생산되는 기초농산물의 수급조절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최저생산비 지원 및 농업인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기금은 과잉 생산된 농산물의 수매·저장 등 가격안정 시책을 추진하거나, 국내외적 여건 변화에 따른 농산물 판매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사업 자금, 수급이 불안정한 농산물의 유통에 따른 조사·연구·판로 등 종합적 유통대책을 추진하는데 사용된다.
올해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은 △기초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 △농산물 가격안정 시범사업 △농산물 수매자금 이차 보전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기본계획 수립 △고구가 직거래 농가 포장재 제작 지원 △수출유망 농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예치금 △당진시통합관리기금 예탁금 등 사업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