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동호회 주최 제1회 농구난장
당진군 인근 70개팀 참가
지난 12일, 13일 이틀동안 군민회관 광장에서는 청소년 농구대축제가 벌어졌다. 당진음악동호회(회장 최덕수)가 당진군과 인근지역의 농구동호인들을 모아 개최한 「제1회 농구난장」에는 무려 70여개팀이 참가해 예선전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골대 하나에 정식농구경기장을 절반으로 축소한 약식경기였지만 규칙만은 엄격한 ‘길거리 농구’.
그동안 마을에서, 학교운동장에서 틈만나면 취미삼아 농구기량을 연마해온 농구동호인들은 처음으로 주어진 거리농구대회를 축제삼아 마음껏 열기를 발산하였다. 응원단과 관중은 물론 농구팬인 중ㆍ고등학생들이 압도적이었다.
13일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서 뜨거운 결승을 치른 결과 중등부에서는 호서중학교팀 ‘짱’이 우승을 거두었고, 당진중학교 농구팀 ‘탱크보이’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서야고팀 ‘쉐도우’와 신평고 ‘A+’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 우승과 준우승은 예산의 ‘한우리A’와 운산의 ‘알바스’의 차지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