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지회장 정완옥)가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을 기념하며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지난 2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교육홍보단 김수정 강사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새마을운동 공로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이뤄졌다.
이날 △안영찬(대호지면) △신승조(석문면) △유태호(우강면) 씨가 지난해 우리마을 사랑운동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로 당진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지도자·부녀회장 등 13명이 새마을운동 충남도지회장과 당진시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당진지역의 새마을운동은 1984년 3월 28일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로 시작해 1997년부터 우리마을 사랑운동이 추진됐으며, 최근에는 △생명살림운동(환경) △공경문화운동(의식개혁·문화운동) △평화·나눔운동(돕기사업) △정책과정(조직혁신운동)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니인터뷰] 정완옥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장
“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운동”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 새마을운동은 대전환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절대빈곤을 벗어나는 계기였습니다. 국가에 어려움과 고난이 닥칠 때마다 불굴의 정신으로 굳게 뭉쳐서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특히 당진의 새마을운동은 선배 지도자들이 튼튼하게 기반을 닦아놓은 덕분에 전국 최상위권의 주민운동으로 타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당진의 새마을 가족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주는 평화나눔운동과,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건강하게 지키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생명살림운동, 공동체를 형성하고 국민들의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경문화운동 등으로 주민들이 호응하는 좋은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운동으로 계속해서 거듭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