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에 마련돼 지난달 31일 개소식이 진행됐다.
▲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에 마련돼 지난달 31일 개소식이 진행됐다.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홍장) 사무국이 송악읍 한진리에 위치한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에 마련됐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사무국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고자 조직된 지역경제 주체들의 협의체로, △노동계(勞) △기업(使) △민간(民) △행정(政)이 함께 노사분규 조정과 일터혁신 컨설팅, 지역 노동시장 연구, 안전한 기업 만들기 등을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했다.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는 6월 중 노사민정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산업재해 줄이기 위한 컨퍼런스와 노사화합 등반대회, 각 실무분과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회의 및 각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사무국에서는 이러한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과제발굴과 사업추진, 협의회 운영지원, 의결사항 처리, 노사갈등 현장대응, 노동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사무국은 한국노총 충남서부지역지부가 수탁운영한다.

김홍장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 노동계의 오랜 숙원 중 하나였던 노사민정 사무국이 개소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무국이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과 상생의 파트너십 형성의 구심점으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충남 서부지역지부 강진연 의장은 “당진시 노사민정 사무국 수탁운영자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 노동자와 사용자, 그리고 지자체가 더욱 합심해 지역경제 발전과 노동자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