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작물과 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멸강나방이 최근 확산되고 있어 긴급방제 등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 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 13일 당진시 석문면 조사료작물 재배 포장에서 2ha의 농경지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다량 발생했다.
센터는 농가에 긴급방제를 당부하고 지역방제단을 구성해 발생지역에 대한 방제활동을 실시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멸강나방 발생 지역이 10ha로 늘어나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와 옥수수와 사료작물, 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멸강나방 애벌레는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어 발생 2~3일이면 피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논둑이나 밭둑, 목초지 등을 1일 1회 이상 자주 관찰해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생하는 즉시 적용제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