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면 광천리(이장 김재숙)가 경로잔치를 지난달 25일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광천리에 추진된 폐기물처리업체 (주)신성우드의 공장 설립이 무산되면서, 그동안 반대 운동에 함께했던 순성면민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경로잔치에 앞서 광천리 마을회는 공장 설립 추진 반대를 위해 발 벗고 동참해준 출향인 이문호 씨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숙 이장은 “광천리에 폐기물처리 공장이 설립된다는 소식을 듣고 주민들의 우려가 컸다”며 “공장 설립이 무산돼 기쁘고, 현안문제로 고생한 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폐기물처리업체 (주)신성우드가 공장 설립을 추진해 온 가운데, 순성면민들이 환경문제 등을 우려하며 반대해 결국 무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