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야간 건강검진 서비스가 이뤄진다.

그동안 결혼 예정 예비부부와 첫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임기 여성과 배우자에게 혈액검사와 면역혈청검사 등 건강검진을 무료로 진행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들의 경우 낮에 이용하기가 여의치 않았다. 이에 당진시보건소가 7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저녁 8시까지 야간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당진시보건소는 검사와 함께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 상담과 운동 등 예비부모의 건강생활 실천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에게는 태아 신경결손 등 기형아 예방을 위해 2개월분의 엽산제를 제공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결혼을 증명할 수 있는 예식장 계약서나 청첩장과 신분증을, 신혼부부는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