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소장 송기철)가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무료 검진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결혼 6개월 전 예비 부부와 결혼 1년 이내 첫 아이 임신 전 신혼부부이다.

대상자에게는 기본 혈액검사를 비롯해 빈혈, 풍진 항원·항체검사, 간염 항원·항체 검사, 에이즈, 매독 등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단, 풍진의 경우 여성에 한해 실시되며 시료를 채취해 전문 기관에 의뢰한다.

검진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청첩장 등을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은 주민들의 요청이 있어서 예산 2000여 만 원을 투입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이라며 “이번 해에 500쌍 검진 지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모자보건팀(360-608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