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의원-‘석문공단 유화단지반대’ 거듭 확인

지난 13일 몽산포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김낙성 군수와 김현욱 국회의원이 차례로 나와 30분씩 특강을 했다.

이자리에서 김낙성 군수는 군정전반에 걸쳐 조목조목 설명하며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군정참여를 당부했다.

김군수는 또 고대공단내 지정폐기물처리장등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민원성 사업을 언급하며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혐오시설은 들여오지 않겠다”면서 “그러나 주민들도 반대를 위한 반대나 지역이기주의의 인상을 풍기는 행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욱 의원은 국내외 정세를 비롯 혼란한 정국에 대해 언급했으며, 특히 KAL기 추락사건에 대해서는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능력을 질타하기도 했다.

김의원은 또 지역의 주요현안인 석문국가공단 유공입주문제와 관련해서도 유화단지반대라는 종전의 입장을 거듭 확인한 뒤 “항만등 사회간접시설이 충분히 갖춰질 경우 석문공단엔 얼마든지 좋은 업체가 입주할 수 있을것”이라며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