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실시하는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기업, 민간 등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정지역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함께 설치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11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 23억 원을 투입, 당진시 고대면과 석문면 일대에 지열 23개소와 태양광 270개소에 1226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대면과 석문면의 외부 에너지 수요를 최소화하고, 대상 마을의 에너지 자립을 촉진하며, 친환경에너지 전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과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소상공인 건물 태양광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