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인철)가 고대면 주민총회에서 의결한 삼선산수목원 황톳길 건강걷기 행사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1.3km 길이의 삼선산수목원 황톳길은 지난 6월 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가 3000만 원을 투자해 조성한 것으로, 이번 행사는 당진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선산수목원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대면 주민 뿐만 아니라 당진시 곳곳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황톳길을 비롯해 삼선산수목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가을을 만끽했다. 또한 보물찾기와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으며, 간식 나눔 및 고대황토고구마와 호떡 판매 부스가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신인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행사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삼선산수목원의 기운을 받아 방문객 모두 건강한 삶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