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저출산 대응 시행계획 추진결과 보고회가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 지난달 26일 저출산 대응 시행계획 추진결과 보고회가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945명이 출생한 것에 비해 지난해 출생아가 1390명으로 감소한 가운데 당진시가 대안을 마련코자 저출생 대응 시행계획 추진결과 보고회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김홍장 시장 주재로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저출산 대응 시행계획에 대한 추진결과 점검이 진행됐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당진시는 올해 인구정책팀을 중심으로 대응기반 강화, 결혼하고 싶은 환경 조성,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 양육친화여건 및 맞춤형 돌봄 기반조성,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등 5대 추진 전략에 따라 총72개 사업을 발굴, 35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했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전체 72개 사업 중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일·가정 양립지표 반영은 사업이 완료됐으며 68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정상추진 사업으로는 △청년창업 활성화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신혼부부 전세(보증) 자금 및 이자 지원 △청년생활임금 지원 △가족문화센터 조성 등이 보고됐다.

다만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청년타운 조성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으며, 방과 후 학교 밖 돌봄교실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당진도서관 초등돌봄센터가 올 9월 개소했지만 올해 추가사업은 장소 미확보로 추진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저소득층 유·청소년 체육프로그램 운영 △마을과 학교를 연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출산지원금 및 육아용품 교환권 지원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양육 부담 △우리마을 돌보미 운영 △다자녀가정 자동차 취득세 지원 등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