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당진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진행됐다.
▲ 지난 14일 당진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진행됐다.

당진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이 지난 10월 26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이뤄진 가운데, 9년만에 20명의 문해교육사가 배출됐다.

이번 양성과정은 당진시와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관했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주 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사)한국문해교육협회 당진지부를 창단해, 교재 개발 및 문해교육장 발굴과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장달님 당진문해교육협회 회장은 “문해교육이 활성화 돼 있는 논산시의 경우 101명의 문해교육사가 321개의 마을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당진시는 현재 3명의 문해교사가 9개의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당진시의 문해교육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해교육이 필요한 당진시민들이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