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을 중심으로 수청동과 대덕동 일원에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당진지역의 주거와 상권 등 시민들의 생활이 시청을 중심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4곳(△수청지구 △수청1지구 △수청2지구 △대덕수청지구)의 현황을 점검한다.

현재 수청지구와 수청2지구는 70% 안팎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수청지구에는 한라비발디캠퍼스, 수청2지구에는 지엔하임과 호반써밋 아파트가 각각 들어선다. 한편 수청1지구에는 2600세대 규모의 동부센트레빌(1·2차)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청지구] 한라비발디캠퍼스 건설

현재 당진시청과 당진버스터미널 사이에 위치한 수청지구는 현재 839세대의 한라비발디캠퍼스가 건립되고 있다. 4만5000평 규모로 개발되는 수청지구는 현재까지 65~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총 2620명, 1115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개발 중이다.

[수청1지구] 동부센트레빌 추진

수청1지구는 수청지구 맞은편 새희망주유소 일대 28만5000평 가량이 해당된다. 이곳은 5000세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면적으로, 공정률은 5% 정도 진행됐다. 문화재 조사와 지장물 보상을 진행했으며, 일부 보상만 남은 상태다. 이곳에는 동부건설이 참여해 동부센트레빌(1·2차)을 건립 중이며 각각 1147세대, 1460세대의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착공은 2022년 말로 예상되고 있다.

[수청2지구]

지엔하임·호반써밋 건설

수청2지구는 당진시청에서 동부대로 길 건너편 옛 당진농자재마트 남쪽(당진농협 하나로마트 방향)이 해당된다. 면적은 약 15만 평으로, 충남개발공사가 개발을 맡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5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이곳에는 현재 최대 8년까지 장기임대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인 지엔하임 건설이 추진 중이다. 또한 호반건설이 1084세대 규모의 호반써밋 아파트를 건설한다. 현재 수청2지구 공정률은 70~75% 가량 진행된 상태다.

[대덕수청지구]

대형 상가건물 올해 준공

한편 지난 2012년 조성을 완료한 대덕수청지구는 당진시청부터 남부로 남쪽 지역까지 모두 포함되는 지역이다. 21만 평 규모로 조성된 이곳에는 현재 710세대의 한성필하우스와 333세대의 대덕마을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이와 더불어 시티프라디움 1차(370세대)와 2차(460세대), 중흥S-클래스(482세대)가 현재 건설 중이다. 시티프라디움은 내년 초, 중흥S-클래스는 올해 6월 경 준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시청과 시의회 남쪽으로 대형 상가건물도 예정돼 있다. 지상 10층의 롯데시네마 건물은 올해 12월에, 메디컬센터는 올 7월에 준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차타워 또한 6월 경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