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620지구 소속 당진·당진당나루·당진온·당진해나루·당진아미·당진장미 로타리클럽이 뜻을 모아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위해 노트북을 후원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 아동이 스마트기기(태블릿PC) 등을 임시로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등교 수업이 이뤄지며 기기를 반납하게 되면 아이들이 느낄 박탈감을 우려하며 당진지역의 6개 로타리클럽이 마음을 모았다.
△당진(회장 조대연) △당나루(회장 최성일) △온(회장 정은회) △해나루(회장 이시연) △아미(회장 서유식) △장미(회장 유양희) 로타리클럽은 스마트기기(노트북)를 마련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해 당진시드림스타트에 8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13대를 후원했다.
전달식은 지난 20일 당진시드림스타트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각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 당진 로타리클럽 조대연 회장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이 같은 환경과 동등한 위치에서 다른 아이들과 같이 출발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6개 로타리클럽의 마음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노트북을 전달받은 당진시 여성가족과 심승보 아동친화드림팀장은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기기가 부족해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듣거나 가족과 공유하며 사용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 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달식 참여자 한마디>
▪서유식 회장(아미) : 조대연 회장이 좋은 취지로 후원을 제안해 기분 좋게 아미로타리클럽도 동참했습니다. 어제 노트북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느라 밤을 새웠지만 봉사로 뿌듯함을 느낍니다.
▪정은회 회장(온) : 코로나19로 한동안 봉사를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당진지역협의회에서 봉사를 제안하고 온로타리클럽도 동참하게 돼 기쁩니다.
▪이시연 회장(해나루) : 갖고 있던 기기를 다시 반납하면서 느낄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태블릿PC 후원 제안했는데 조대연 회장이 노트북으로 뜻을 모아 오늘 전달식이 이뤄졌습니다. 노트북을 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너무 기쁩니다.
▪정순애 총무(장미) : 이번 봉사 제안을 듣고 장미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 의사를 밝히며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최성일 회장(당나루) : 6월 말이면 2019-2020 당진지역협의회 활동이 마무리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6개 클럽이 열정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줘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노트북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