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당진고대로타리클럽 이광선 회장이 이임하고 이종석 회장이 취임했다.
고대면 장항리에서 태어난 이종석 회장은 고산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당진시내로 나와 성장했다. 35살의 나이에 청년단체협의회장으로 사회단체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후 제32대 당진JC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8년에는 당진번영회장에 취임해 활동했다. 그는 “젊은 나이에 사회단체 활동을 하기 쉽지 않았다”며 “특히 생업에 종사하면서 단체장까지 맡아 단체를 이끄는 데에는 힘든 점도 많았다”고 전했다.
여러 사회단체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이 회장은 당진고대로타리클럽 선배 회원의 추천으로 지난 2014년부터 로타리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로 창립 13년 차를 맞은 당진고대로타리클럽은 고대중학교 인터랙트 클럽을 지원하며 청소년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회원들은 청소년들과 함께 장애인을 돕는 봉사를 하기도 했고, 소난지도 의병항쟁을 추념하며 무궁화 나무를 심기도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인터랙트 클럽에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클럽에서 100만 원, 이 회장이 100만 원 총200만 원을 전했다. 이외에도 클럽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고대면적십자봉사회와 고대면주민자치회와 함께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결식아동과 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도시락을 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청소년을 지원하며 함께 봉사하는 게 특별하다”며 “인터랙트클럽 활동이 계기가 돼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회원 증대를 임기 내 목표로 세웠다. 현재 35명의 회원을 40명까지 늘리고 싶다고. 이 회장은 “클럽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데 국제단체다 보니 대부분의 회비는 국제기금과 한국기금 등으로 사용된다”며 “얼마 남지 않은 회비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하는 게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을 영입해 예산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원 명단> △회장: 이종석 △차기회장: 손학승 △부회장: 손경수, 정상길 △총무: 손정훈 △재무: 이중호 △사찰: 신준호, 이광선 △멤버쉽위원장: 이수호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선호 △로타리재단위원장: 박경태 △공공이미지위원장: 노창엽 △클럽관리위원장: 이원선 △청소년위원장: 안영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