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 당진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당진시에서 손상(교통사고, 자살, 생활안전, 화재, 범죄)으로 사망하는 손상사망률이 지난 2016년 인구 1만 명당 4.9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8년 6.3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당진시는 전국과 충남 평균보다 높은 편이며, 전체 사망 중 손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12.7%인 것으로 나타나 충남에서는 태안군과 함께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당진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는 당진경찰서와 당진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회장단협의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7개 기관·단체의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됐던 타 분과위원회와 같이 백석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백경원 교수)이 수행하는 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에 대한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의 이해, 아동청소년안전 사업에 관한 설문조사 등이 실시됐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곧 어른들의 행복”이라며 “당진의 모든 계층이 안전정책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