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서 손상(교통사고, 자살, 생활안전, 화재, 범죄)으로 사망하는 손상사망률이 지난 2016년 인구 1만 명당 4.9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8년 6.3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당진시는 전국과 충남 평균보다 높은 편이며, 전체 사망 중 손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12.7%인 것으로 나타나 충남에서는 태안군과 함께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당진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는 당진경찰서와 당진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회장단협의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7개 기관·단체의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됐던 타 분과위원회와 같이 백석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백경원 교수)이 수행하는 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에 대한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의 이해, 아동청소년안전 사업에 관한 설문조사 등이 실시됐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곧 어른들의 행복”이라며 “당진의 모든 계층이 안전정책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