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시곡동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 지난 14일 시곡동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당진3동(동장 조정호)이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14일 당진3동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곡동에 위치한 80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약 3시간 동안 집 주변 정리와 폐가전제품 수거, 방역소독 등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혼자 생활하는 80대 여성노인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해 폐가전과 부서진 건축자재 등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지 못해 집 안팎에 쌓아두고 생활해 왔다.

당진3동 방문복지팀은 주민으로부터 대상자의 생활을 전해 듣고 가구를 방문해 상담 및 후원물품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주거환경 정비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거환경정비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조정호 동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