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39번까지 발생했다(12월 24일 기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나음교회 집단감염 이후 지역감염 확산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당진시 공무원(의회사무국 소속)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당진시 행정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12일 3명으로 시작된 나음교회발 집단감염은 13일 44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에 충격을 줬다. 이후 하루 평균에 5~6명의 확진자가 매일 나타나고 있으며, 22일부터는 다소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안심하기엔 이르다. 12월 24일 현재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574명으로 이들 중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나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당진시는 당초 21일까지 예정했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28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당진시는 이번 주말을 고비로 보고 거리 두기 단계 연장 또는 완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