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참여연대 부군수·실과장 업무추진비 공개청구

물품수불부·4.13총선 선거비용내역도

분석 마치고 결과 발표 예정

지난 1월 김낙성 군수와 성기문 군의회의장의 판공비 내역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한 당진참여연대(회장 최평곤)가 이번에는 부군수와 각 실과장의 업무추진비와 의회 공통운영경비의 내역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당진참여연대는 지난 2일 부군수와 각 실과장의 업무추진비와 군의회 공통운영경비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해 당진군으로부터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일체의 집행내역을 전달받았다. 또한 당진 참여연대는 당진군 물품수불부의 내역에 대해서도 정보공개를 요구했는데 당진군에서 분량이 방대하다며 사본형식이 아닌 열람형식으로만 공개를 허용, 소속 회원 3명이 3시간에 걸쳐 일일이 필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참여연대는 지난해 4.13총선에서 사용된 선거비용에 대해서도 당진군 선관위에 정보공개를 요구했다.

당진참여연대는 오는 27일까지 각 사용내역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언론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분석내용 일체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참여연대의 조상연 사무국장은 “각 사용내역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자료를 곧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선출직 공무원들의 축부의금 금지에 관한 조례의 제정요구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