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관장 김천겸)이 지역 특색을 기반으로 한 특화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시 내에는 10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당진시립도서관은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에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자문했고 그 결과 지역별 이용자 특성에 기반한 특화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당진시립도서관은 고대 웃음꽃 작은도서관과 송악 해나루 작은도서관 두 곳의 작은 도서관을 특화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고대 웃음꽃 작은 도서관이 문학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단편소설 <소나기> 등 한국의 대표 문학작품을 소재로 벽화를 조성했으며 앞으로 문학 중심의 장서를 확충할 계획이다.

송악읍 부곡공단 내에 자리한 송악 해나루 작은 도서관은 근로자 대상의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한다. 근로자가 선호하는 책을 비치하고 근로자 대상의 인문 강좌와 문화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당진시립도서관 박명수 관리팀장은 “지역별 이용자 특성에 맞춘 도서관 운영으로 작은도서관을 더욱 활성화활 것”이라며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대 웃음꽃 작은도서관

-위치: 고대면 고대로 63(고대면복지회관 2층)

▪송악 해나루 작은도서관

-위치: 송악읍 부곡공단4로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