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당진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아동·청소년들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무상교통 제도가 도입되면 해당 나이대 청소년들은 별도의 카드 충전 없이 청소년 시내버스 전용카드로 하루 최대 3회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마지막 이용 시에는 하차 후 30분 이내에 다른 버스로 환승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당진에 주민등록된 만6세~만18세 아동·청소년으로, 대상자 본인이 직접 또는 보호자가 대신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www.dangjin.go.kr/fmres)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과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휴대전화가 없을 경우에는 부모 또는 보호자의 휴대전화로 인증할 수 있다. 발급된 카드는 신청서 접수시 기입한 배송지로 우편(등기) 발송되며, 3월 1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무상교통 지원을 통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만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무상교통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