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학교의 불법촬영장비를 점검할 ‘찾아가는 불법촬영예방 점검단’이 지난 23일 구성됐다.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점검단은 주로 학부모와 퇴직교원으로 구성됐으며 8명이 2인 1조로 편성됐다. 이들은 4월부터 지역 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56개교를 불시에 방문해 화장실과 탈의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불법촬영예방 점검단은 충남도교육청에서 안전한 학교 배움터를 만들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남 14개 시·군에서 112명의 점검단이 구성됐으며 지난 22일 충청남도과학교육원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불법촬영카메라의 종류와 탐지기 실습 등의 연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