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숙 당진시의원이 당진시 지역 간 균형발전을 고려해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5분 발언을 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최근 분양아파트의 분양 현황 가운데 동부센트레빌 1차 아파트에 입주할 1147세대 중 453세대(40%)가 관외 세대이며, 호반 1·2차 전체 2082세대 중 관외 세대는 1093세대(52%)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최 의원은 외부로부터 인구유입보다 관내 읍·면·동 지역 간 인구이동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당진시는 시내권에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문화·복지시설 등의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시내권 중심으로 인구가 밀집돼 있다”며 “반면 읍·면 지역은 상대적으로 각종 사회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있고 이로 인한 인구 유출이 지속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18년 이후 현재까지 당진시의 인구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내권 중심의 불균형한 인구 집중에 대해 우려했다.
이를 위해 최 의원은 △2035 도시기본계획에 5분 발언 내용을 반영할 것 △도시, 농촌, 개발, 발전 등과 관련한 조례 설계를 위한 전면 검토 및 14개 읍·면·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칭 ‘당진시 비전 수립’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철강·제조업 분야뿐만 아니라 성별, 연령, 계층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14개 읍·면·동을 당진 경제특구화 하도록 설계 △도시재생사업, 농촌 활성화사업, 문화·복지시설 건립 등 사업의 지역 균형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불균형한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