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송악읍 기지시리에 다함께돌봄센터가 건립된다.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는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기지초등학교 옆에 마련된다. 이곳은 방과 후 갈 곳 없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돌봄 공간을 비롯해 도서관도 함께 마련된다. 당진시 여성가족과에 따르면 6월경 착공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돌봄 수요 충족을 위해 충남형 온종일 돌봄 공모 사업에 선정된 두 단체가 지역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대면주민자치회에서는 고대면 복지관 1층에 청소년라온돌봄센터를 마련하고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두다(多)교육조합에서는 전대초와 북창초, 한정초 시설을 활용해 학교 안으로 들어가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 여성가족과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등을 포함해 모두 7곳의 돌봄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 여성가족과 심승보 아동친화드림팀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초등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비영리법인을 모집하고 지원해 읍·면에 돌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수탁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