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금천리에 들어설 신평사회복지관이 당초 계획보다 큰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당초 신평면에서는 정부의 생활밀착형 SOC 시설 공모를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복지 시설을 비롯한 체육관과 도서관, 주차장, 보육 시설 등이 포함된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복지관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난항을 겪고 있는 토지 매입에 대한 어려움을 보완코자 ‘신평사회복지관’ 건립만 별도로 추진한다.

더불어 신평면송전선로 반대대책위(위원장 안동일)가 금천리에 위치한 약 514평의 토지를 기부채납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를 더하면 신평복지관은 2300㎡(약 695평)으로 건립돼, 기존 논의됐던 생활밀착형 SOC 시설 규모보다 크게 건립된다.

박혜영 당진시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장은 “신평사회복지관은 인구 비율 등을 고려해 송악사회복지관과 송산종합사회복지관 중간 규모의 크기로 지어질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