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건신부탄생의길 명예도로판 시안
▲ 김대건신부탄생의길 명예도로판 시안

당진시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솔뫼성지 일원 약 1km 구간에 ‘김대건신부탄생의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기업유치와 국제교류, 역사적인 인물이나 지역문화 등을 기리기 위해 부여하는 것으로, 당진시는 지난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시 이를 기념하고자 명예도로명 ‘프란치스코교황로’를 부여한 바 있다.

‘김대건신부탄생의길’은 우강면행정복지센터 인입도로에서 솔뫼교차로까지 약 1km 구간이다. 이 길은 당진시 문화체육행사기획단과 솔뫼성지가 협의를 통해 제안한 명칭으로 주민의견 수렴 및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달 26일 최종 확정됐다.

한편 당진지역 내 명예도로명은 기존에 부여된 ‘프란치스코교황로’와 ‘다이센로’, 올해 신규 부여된 ‘김대건신부탄생의길’까지 총 3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