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관리
과실이 어릴 때에는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과실의 세포분열이 저해돼 수확기에 과실이 작아지고 비정형과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가뭄이 7~10일 간 지속될 경우 25∼35mm 정도의 물을 준다. 관수방법에는 살수관수(공중에 물을 뿌려 수분을 공급하는 방식), 점적관수(가는 구멍이 뚫린 관을 땅속에 묻거나 땅 위로 늘여서 작물 포기마다 물방울 형태로 물을 주는 방식) 등이 있다.
햇볕데임 피해 예방
강한 직사광선을 받지 않게 가지들을 배치하고 과다 착과를 지양한다. 외부온도가 31℃ 안팎일 때 물을 뿌려 잎과 과실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미세 살수장치를 이용할 때에는 5분간 뿌리고 1분간 멈추도록 설정한다.
또한 수관(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 내부에 햇빛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웃자란 가지를 정리해야 한다. 웃자란 가지를 방치할 경우 수관 내부에 햇빛이 투과하기 어려워 꽃눈형성과 비대, 착색 불량 등으로 인해 상품성이 하락한다.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토양에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수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햇볕에 데인 과실이 많거나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의 과실은 봉지를 씌우거나 탄산칼슘(크레프논·칼카본) 200배액, 카올린(Surround WP) 등을 6월 하순부터 3∼4회 살포해 과피를 보호한다.
▪자료제공: 농촌진흥청
▪문의: 당진농업기술센터(355-5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