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어플 시연회가 진행됐다.
▲ 지난 6일 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어플 시연회가 진행됐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당진지역 한우농가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한우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 어플을 개발했다.

이번 어플 개발사업은 지난해 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조만희, 이하 당진한우협회)의 제안으로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됐다. 지난 6일에는 당진한우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개최한 가운데, 어플 개발을 맡은 CCTV 전문회사인 뉴텍의 차성철 대표가 어플을 소개하고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당진한우’를 검색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 '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 어플리케이션
▲ '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 어플리케이션

해당 어플에는 한우 실시간 가격 및 한우 교배정보, 한우 이력제 등 당진지역에서 사육하는 한우 관련 다양한 소식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축사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인공지능 행동분석(AFA) 프로그램으로 한우의 이상행동 등을 탐지해 농가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담았다.

조만희 지부장은 “이번 어플은 충남도 내 최초로 당진시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라며 “300여 명의 회원을 주축으로 당진지역 전 한우농가에게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어플을 시작으로 양돈과 양계 등 축종별 어플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