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안전사각지대에 놓였던 읍·면·동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을 매년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석문면 교로1리 마을회관·경로당 입구 경사로에 설치된 대리석 난간이 무너지면서 6살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마을회관·경로당이 안전점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당진시는 안전점검 의무대상 시설이 아니었던 마을회관을 정기적으로 자체 안전실태를 조사하고, 마을회관 건물의 관리를 위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가 보고한 추진계획으로는 매년 2월 연 1회의 전수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3월에 읍면동 자체점검을 시행해 보수가 필요한 마을회관은 보조금 예산을 확보해 보강할 예정이다.
조사는 읍면동 자체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총 277곳의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관리자 지정 및 건축시설 구조안전성·건축마감,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