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코로나19 이후 대면 공연이 어려워짐에 따라 연극과 영상을 결합한 교육극을 마련했다.

저출생과 고령화를 주제로 한 교육극은 지난 23일 당진시 사이버강좌(e-당학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내 아마추어 연극단체인 청소년극단 예능, 회춘유랑단과 함께 기획부터 시나리오 작성, 배우 선발, 연습 등 민·관 협력 교육극을 마련해 지난해까지 학교와 기관, 마을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연을 이어왔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38회 공연을 마련했으며, 유아부터 노인까지 4964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상으로 제작됐다.

김진호 당진시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가 계속해 확산되지만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다변화하는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