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배드민턴, 충남 ‘석권’
제9회 충남연합회장기대회서 첫 종합우승
당진 배드민턴 선수들이 충남을 석권했다.
지난 22일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국민생활체육 충남 배드민턴 연합회장기 대회에서 당진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최경용)는 금8개, 은7개, 동10개를 획득, 이 대회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는 충남도내 16개 시, 군, 사업소에서 모두 419팀이 출전해 20대에서 60대까지 연령별로 경기를 치렀으며 당진에서는 24팀 6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당진군 선수들은 특히 남녀 혼합복식에서 20대~50대까지 금메달을 휩쓸었으며 남자복식에서는 40·50대에서, 여자복식에서는 30대·60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연령대별로 고르게 점수를 얻어 당진 배드민턴의 가능성과 저력을 과시했다.
최경용 연합회장은 “천안시가 항상 우승을 차지해 올해 2위를 목표로 출전했는데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며 “동계훈련을 통해 다진 선수들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대회였다”고 말했다.
당진군 배드민턴 연합회는 이 대회우승의 여세를 몰아 오는 6월에 개최될 도지사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전력투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대회의 준우승은 논산시가, 3위는 보령시가 차지했다.
■메달선수현황 ▲금메달 △혼합복식 ○연규문, 최종임(50대, A) ○조원태, 김제순(40대, A) ○손진환, 최장미(30대, A) ○김종민, 김완순(20대, A) △남자복식 ○김종희, 연규문(50대, A) ○조원태, 김종기(40대, A) △여자복식 ○최종림, 윤은순(50대, B) ○정성숙, 김완순(30대, A) ▲은메달 △혼합복식 ○김종희, 윤은순(50대, A) ○이정석, 유경애(50대, B) ○김종기, 전정분(40대, A) △여자복식 ○김경숙, 유선자(40대, C) ○유영숙, 양숙희(30대, B) ○전애련, 한상순(20대, A) ○원미연, 안순옥(20대, B) ▲동메달 △혼합복식 ○홍석표, 신명자(60대, B) ○정진봉, 김제예(50대, B) ○박노훈, 전성숙(30대, A) ○김민성, 전애련(20대, A) △남자복식 ○홍석표, 김종채(60대, B) ○박소훈, 조봉환(30대, C) ○김종민, 김민성(20대, A) △여자복식 ○한순덕, 양귀자(60대, C) ○유경애, 김제예(50대, B) ○김제순, 전정분(40대,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