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가 지난달 3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개최됐다.
▲ 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가 지난달 3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개최됐다.

당진시가 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지난달 3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홍장 시장과 유영창 당진시자율방재단장 및 읍면동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홍장 시장이 주덕근 합덕읍 자율방재단 대표, 문한석 정미면 자율방재단 대표, 이성룡 송산면 자율방재단 대표, 심수빈 자율방재단 기동대 대표에게 위촉장이 전달했다.

또한 유영창 단장이 그동안의 주요 활동 실적과 하반기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올해 상반기까지 예찰, 코로나19 소독, 교육·훈련, 사전예방 등 총 114건 활동했다. 하반기에는 도로 제설과 예찰 등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3년까지 연차별 계획을 세워 수당·여비 등 활동비 지급, 현장활동 장비 복장 등을 지원하며, 각 읍면동에 사무실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활동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홍장 시장은 자율방재단의 요청에 따라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과 조속한 사무실 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총괄과에 당부했다. 김 시장은 “읍·면·동별로 차량이 있어야 빠르게 각 지역에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다”며 “또한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진시에서 연차별 계획을 세워 달라”고 주문했다.

유영창 단장은 “우수활동 자율방재단으로 꼽혀 2020년 자연재난 대응분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올해에는 충남자율방재단 연합회 임시총회에서 단독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방재기능을 강화해 시민 스스로가 안전한 당진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