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출신 한학자인 방재 정재학 선생 추모비 제막식이 지난 2일 정미면 수당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제막식에서는 방재선생의 행적보고와 추모비 건립 경과보고, 제막행사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에는 <방재집>이 완간되기도 했다. 방재 정재학 선생은 다수의 저서를 남겼으나 6·25전쟁 중 소실돼 3권만이 남은 상태다. 당진시는 이를 지역 향토문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방재집>을 발간했으며, 여기에는 4·4독립만세운동이 내포 위정척사계열의 계획적인 항일 독립운동이라고 기록돼 있다.
한편 방재 정재학 선생은 정미면 수당리에서 출생·성장했으며 일제감정기에도 전통예절을 전승하는데 공헌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