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1동 읍내6통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지난달 27일 다함께 어울림센터 실시설계 착수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두 개 층의 지역소통방을 한 층으로 통합하고, 다른 한 층은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재정․기금을 지원하는 단위사업이다. 읍내6통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3년 동안 총 85억 원을 투입해 마을회관을 ‘다함께 어울림센터’로 조성한다.
다함께 어울림센터 실시설계 착수 보고회에서는 용역을 맡은 와이디자인 건축사사무소가 설계주안점과 배치 계획 등을 설명했다.
보고에 따르면 다함께 어울림센터는 지역 내 부족한 생활SOC시설을 복합화한 시설로 지상 5층 연면적 2113㎡(약 639평) 건축면적 564㎡(약 171평) 규모로 신축된다. 1층은 경로당(지역소통방), 2층은 마을회관(지역소통방), 3층은 공동육아나눔터, 4층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 5층에는 실버코워킹스페이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다함께 어울림센터는 각 층별 운영주체가 다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과 당진시 건축과, 공동체새마을과, 경로장애인과, 여성가족과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 층별 설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차주영 당진시 총괄건축가는 1층과 2층 지역소통방에 대해 “2층 지역소통방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함께 아우르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1층 지역소통방을 주민들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회의공간으로 쓰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으며, 김홍장 시장 또한 “한 층의 지역소통방을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통합하고 또다른 지역소통방은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층수는 실무부서에서 고민해주길 바라며 청소년 공간의 경우 공간 배치는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논의하자”고 전했다.
>> 다함께 어울림센터
△위치: 당진시 읍내동 272-16번지 일원
△대지면적 1350㎡(408평)
△연면적: 2113㎡(639평)
△건축면적: 564㎡(171평)
△규모: 지상 5층
△예정 공사비: 68억700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