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림 당진시의원이 내년 6월1일 열리는 제8회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7일 양기림 의원은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불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양 의원은 “지난 7년 동안 당진의 일꾼으로서 열심히 뛰었다”며 “벅찬 사랑과 응원을 받은 만큼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시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시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가득 품고 시의원으로서의 임기를 마치려 한다”며 “더 훌륭한 일꾼에게 시의원 자리를 넘기고자 한다”고 전했다.

양 의원은 “시의원으로 시민들과 함께했던 시간은 참 행복했다”며 “아쉬움 없이 떠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를 충실히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 의원은 지난 2014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진시의회에 입성해 2018년 지역구(송악·신평·송산)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2016년 7월부터 2년 간 제2대 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제3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