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당진시 농업창업연구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 지난 18일 당진시 농업창업연구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당진시 농업창업연구회가 지난 18일 창립했다.

농업창업연구회는 예비귀농인 및 신규농업인들로 구성돼 정보공유와 공동학습 등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조직됐다.

지난 18일 총회에는 귀농인, 당진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소개와 임원 선출, 회칙 제정 및 운영계획 수립 등이 이뤄졌다. 초대회장에는 청년농업인 윤창배(37·합덕읍 대전리) 씨가 선출됐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이재림 미래농업개발팀장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귀농·귀촌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업 인력구조 개선과 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윤창배 △부회장: 안황 민정욱 △감사: 신주현 배병덕 △사무국장: 문소영 △운영위원: 김혜숙 남효욱 이찬희 장은하

취임 인터뷰 윤창배 초대회장

“경험과 정보 공유 통해 영농 정착 돕겠다”

당진시 농업창업연구회장으로 선출된 윤창배 회장은 올해 37세 청년농업인이다. 서울에서 태어난 윤 회장은 지난 2019년 당진을 찾았다. 현재 그는 합덕읍 대전리에서 상추, 생강 농사를 짓고 있다.

초대회장을 맡은 그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귀농 준비 또는 귀농초기 단계에 있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정보 등을 공유해 회원들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의미로 회원들이 나를 회장으로 선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