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38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2018년 1월 당진시 자치행정국장을 6개월 조기퇴직하고 도의원 출마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장으로 4년간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옛 속담이 있듯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고자 한다.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가?
시의원은 행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시의회와 시의원들을 보면서 집행기관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해 집행기관장의 마음대로 검증도 안 된 각종 시책이나 정책을 추진하다 시행착오를 겪고 실패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 피해는 온전히 시민들의 몫이다. 시의원에 당선되면 시의원으로서의 전문성과 시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당진시 해상도계 패소 이후 정부 차원의 후속대책이 없다. 항만발전 특위 구성 등 당진항 개발 및 발전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방세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도의원으로 출마했다가, 이번 선거에서는 불출마 선언을 했고 이후 시의원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소신이 부족한 거 아닌가?
도의원 낙선 후 정치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또 지역의 후배들이 도의원에 출마하겠다고 해서 동의하기도 했다. 불출마 선언까지는 하지 않았고 내 스스로 부족해서 낙선한 만큼 미련이 없었다. 시의원에 출마한 것은 현 양기림 시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송악지역을 걱정하는 단체와 주민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해결할 사람은 행정경험이 풍부한 김덕주 뿐이라고 추대해 출마하게 됐다. 시의원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지역의 현안과 숙원사업 지역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대변하고 해결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그것만 열심히 잘하면 된다고 본다.






